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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슴이 답답한 공무원들의 희망이 되는 파랑새가 되겠습니다
출 처 : http://gongmoo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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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취지>
파랑새들의 화려한 비상(飛翔)을 위하여...
한 마리의 파랑새가
하늘 끝에서 날아오르면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처음 날아오른 작은 새의 뒤를 이어
동료들이, 친구들이, 그의 가족들이
천천히
천천히
함께 따라 날아오르면...
그것은
하늘 가득한 아름다운
작은 새들의 군무(群舞)일 것입니다.
가장 먼저 날아오르는
한 마리의 작은 파랑새!
그 새는 진정 태풍의 눈입니다.
공기의 작은 파장으로 시작된 날개짓이
같이 가고자하는 우리 모두의 날개짓이 된다면
나중에는 큰 태풍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린 누구나 태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태풍의 눈인
작은 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90만 마리의 날개짓으로 날아올라
이 세상에서
가장 눈물겹고,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군무를 보고자 합니다.
하나! 둘!! 셋!!!
다 같이 날아올라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소리와 바람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공무원노동조합!!!
보기만하여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그 깃발을 향하여,
공무원노동자의 세상을 향한
작은 파랑새들의 화려한 비상을 위하여
아직 세상의 바람이 차갑기만 한
이 계절의 모퉁이에서,
아직 미완성의 이 작은 집에서
우리들 날개의 갈무리를 하렵니다...
2003년 11월. 가슴이 답답한 공무원들을 생각하며...파랑새
① 파랑새에 대하여....
파랑새는 실제로 존재하는 새가 아닙니다.
파랑새는 마음속의 민중의 희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파랑새는 정부미를 먹고사는 가슴이 답답한 공무원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파랑새는 홈운영을 위한 관리자만 있을 뿐 주인은 방문자 모두입니다.
파랑새는 정부미를 먹고사는 미관말직 공무원들의 恨을 대변하겠습니다
파랑새는 방문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이버 공간입니다
파랑새 열린공간은 건전한 정책을 토로하는 그러한 광장입니다.
파랑새는 가슴이 답답한 공무원들이 그저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파랑새의 관리자들은 그 어떤 특정단체와도 연대하지 않겠습니다.
파랑새는 어느 특정인들을 위한 향유의 공간이 아닌 공무원 뿐만 아니라
4천만 국민들의 목마름과 갈증을 씨줄과 날줄로 엮는 대화의 광장입니다.
파랑새 관리자는 선량한 관리자의 책무만 다할 뿐 권리를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파랑새 관리자는 그 어떠한 목적도 억압된 강요와 주장도 하지 않겠습니다.
파랑새 열린공간은 공중의 예의에 어긋남이 없는 글,
바탕에 최소한 예의와 겸손이 깔린 글,
주의 주장을 펴더라도 그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쓴 글,
공익을 해치지 않는 글,
약자(弱者)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글,
공개 게시판에 올리지 않으면 안되는 어떤 절실함이 느껴지는 글,
과장이나 가식이 없이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보편성과 보통사람의 건전한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글 등
유용한 글들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파랑새는 사이버상의 열린 대화의 광장에 충실하기 위해서
최대한 참여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파랑새는 모든 게시판은 ip어드레스를 저장하지 않겠으며
접속기록 화일인 log화일은 글게시와 함께 동시에 지워지도록 설
계되어 있습니다.
방문자 하셔서 좋은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각게시판 운영자는 우리홈(http://www.gongmoowon.org/ )을 링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