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해도 해도 넘합니다.
잠깐의 실습기간속에서 공무원을 어찌 그리 파렴치함으로 몰고 가시는지요.
힘없는 공무원들에게 그나마 이런 협의회라도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데요.
우리를 대변해줄 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인데요.
그리고 하소연 할 곳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데요.
님도 혹여 공무원 생활을 원하시다면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십시오.
높은 분들의 불합리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모두가 기분좋은 생활이 못되어서
그래서 잘해보자고 하는거랍니다.
그런류를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정을 어찌 헤아릴까요?...
나에게 오면 뭐 남에게 가면 뭐 그런류의 이기심은 이젠 많이 없어졌지 싶습니다.
여기에 게시되는 모든 문제들은 너 나 할 것 없는 우리에게 생길 수 있는 류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 풀어가는 함께 만들어가는 직장협의회로 남지 싶습니다.
님께서도 다시 잘 보시고 그런 편견은 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