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간지를 보다가 ..
수성구청에서 발간한 " 이제 공무원도 달라져야 한다"를
발행담당 직원으로 부터 받은 파일입니다
주요내용은 아래 신문기사 참고하시고요
이자료가
모든 공무원들이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모델이 되어
주민들에게는 사랑받을수 있는 공무원이
우리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공무원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내용>
"우리 공무원들 이젠 버립시다"
'그거 우리 부서 일 맞아?'(부서할거주의),
'감히 누구 말씀인데' (관료주의/성역의 존재),
'규정에 있나?' (규정 탓)….
공무원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들이다.
대구 수성구청이 직원들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안내서로
최근 발간한 '공무원 이제 확 달라져야 한다'는 책자 중
'공무원들이 추방해야 할 고정관념이나 말'이
관가(官街)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책자를 받은 공무원들은 '누구 상사 혹은 누구 부하는 어떤 주의에 속하느냐?'고
서로 묻기도 하며 변화를 꺼리는 공무원 특유의 모습을 책자에 비춰보고있다.
이 책자에서 제시하고 있는 추방 대상에는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복지부동),
'또 바뀔텐데 뭘'(비관주의),
'그래 너는 잘 될 것 같으냐?'(물귀신 작전),
'문서로 보고해'(문서 만능주의),
'대충해'(적당주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이 책자에서는 공직자가 버려야 할 의식과 형태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업무처리 자세
△시키는 일만 겨우 하는 피동적인 자세
△상급기관, 상급자의 뜻이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자세
△비굴하게 친절한 자세 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