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도청 낙하산을 반대 하는가
- 광역자치단체(경상북도) 공무원들은 95%이상이 최소 5급 이
상으로 정년퇴직 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95% 이상이 최대 6급 이하로 정년퇴직을 당하
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경북도청은 일선 시.군의 5급 사무관 자리의 11%
4급 서기관 자리의 47%, 부시장. 부군수 자리의 100%를 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채웁니다.
- 이러한 경북도청의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는 관선시장.군수시절
의 구태적 인사 관행을 민선시절인 지금까지 버리지 못했기 때
문입니다.
- 더욱더 웃긴것은 5급사무관자리를 시.군에 10%에서 20%정도
자리를 배정해 두고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 사실을 몰랐을 겁니다. 다음에 자료
를 한번 보면 확 돌아 버릴겁니다.
하루속히 배정된 자리를 없애야합니다.
- 그래서 분명히 알아 두어야합니다.
사무관 한명씩 도와 시.군으로 오고가는 것이 1대1 교류가 아
닙니다.
1대1일 교류가 될려면 도에서 시.군에 배정해 놓은 자리를
자연감소 시킨뒤에야 비로소 1대1교류가 되는것입니다.
감소되기 전에는 1대1교류가 아니고 이것은 낙하산 인사가
되는것입니다.
- 이제 우리도 최소 5급 사무관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못해도 좋습니다. 몇자리 안되는 이것마저 도청에서
빼았아 가지말라는 것입니다. 빼았아 간다는것은 있을 수 없
는 일입니다.
- 경상남도에는 시.군의 직협회장(노조지부장) 합의가 없으면 절대로 도청
에서 낙하산으로 내려 올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낙하산 인사는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도 이번에 확실하게 바꾸고 확실하게 잡읍시다.
우리도 경상남도 처럼 화끈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