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로 단체협약 이행강제를 위한 고령군수 그림자시위 3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고령군지부에서는 금일부터 조합원들이 군수실 앞 연좌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또한 본부에서는 3일째 그림자시위를 진행중이며 현재 쌍림면 농협 앞에서는 주민들이 땡볕에 고생한다며 음료수, 모자 등을 갖다주며 격려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고령 주민들도 고령군수의 잘못을 알고 우리의 투쟁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승리하는 그 날까지, 투쟁은 계속된다.
* 사진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본부 사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