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 무식한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청솔님의 솔직한 글 잘 읽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모두가 알고 반성해야 할 일이지 싶습니다.
오래된 나쁜 관습같은 이런 행태들...젊어도 몸에 슬며시 베이 게 되나 봅니다.
그 무리들 속에 있으면 생기는 자연스런 행태인지.
남녀 구분없이 그리 되는겐지 원...
참 참 참...
관광버스에서 흔히 보아왔던 그런 모습들이 이젠 불법이라 하지 못하게 되는데
추태 보이셨던 그 분들 이제 무슨 재미로 놀러다닐까...
멋있고 우아하게 나이 들어갑시다.
그리고 술 못마시는 사람들의 인격도 존중합시다.
술 못먹는 사람들 억지로 권하는 그 술도 괴로운데 제정신도 아닌 그런 몰상삭한
추태도 보고 있어야하나요?
아마도 수명이 많이도 단축 되었으리라 사려됩니다.
추태에 좀이라도 참여하신 분들은 많이 반성하시고 다음번엔 맨정신의 정말로
선진지 견학다운 그런 즐겁고 좋은 일로, 기억에 오래남는...
그래서 공무원 정말 할 만하군 싶도록 그렇게 행동합시다.
추태보인 분들땜에 선진지 견학 다시는 못갈지도 모르잖소 책임지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