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송군 공무원들을 위해 일하시는 노조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안사 전해드립니다.
청송군 공무원 노조가 조금이라도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실어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게재하게 된 이유는 "노조 간부들만의 워크숍(2030청년조합원 포함)"이 지속적으로 개최되기에
노조를 제외한 450명의 노조 회원들의 소외감 혹은 노조 예산 낭비에 대한 허무함이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노조 간부들끼리의 단합은 필요하다고 생각치만 예산이 많이 들어가거나 큰 단위로 개최되는 워크숍의 경우(제주도 워크숍 등)는
대다수 일반 노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함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았을 때 노조 간부들은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하여 자신들만의 무리를 만들려는 모양새가 보이는 듯 합니다.
이를 최대한 지양하고 일반 회원들에게 혜택이 최대한 돌아갈 수 있는 청송군 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앞으로 진행하게 될 워크숍 참석대상자는
(소수의 노조 간부 + 대다수의 일반 노조 회원 대상)으로 진행됨이 옳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노조 간부들만의 단합은 청송군 관내에서 진행하여 청송군 경제활성화 이바지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청송군 공무원 노조 간부들의 노고에 대해 이의는 없지만,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