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과의 협의 관련 "성명서"
대립과 투쟁보다 시 집행부와 집협의 상호 원만한 협의결과 도출이 전체 회원들의 열망과 뜨거운 지지에 부응하는 것이라는 판단으로, 그동안 많은 부분을 양보해 온 것이 사실이다
회원들의 협의에 대한 불만을 감수하면서도 시 집행부에 유예기간을 주었으나 직협의 존재를 부정하는 기관장과의 협의 불응 및 실무부서장 회의 등 직협을 무시하는 시 집행부와 기관장에 대하여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 집협 집행부의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독자적인 행동 방안을 강구 실행할 것이다
향후 원만한 합의는 사실상 불가능함을 자각하고 직협의 고유한 권한인 협의에 대하여 기관장이 불응한 것은 법과 조례를 위반한 것으로 우리의 실력행사의 정단한 근거가 되며, 향후 발생되는 모든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책임이 기관장에게 있음을 밝힌다
2003. 12. 15(월) 13:00에 기관장과의 협의를 재천명하니 다시금 협의 불이행시 직협이 요구한 20개 사항에 대하여 기관장이 인정한 것으로 간주할 것이며
향후 협의사항과 배치라는 시 집행부의 모든 행위에 대하여 는 강력 대처할 것을 600 여 회원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협의위원은 2003. 12.15(월) 13:00까지 2층 회의실에 참석
◈최종 협의 불응시 회원님들은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직협 존립의 문제이니 향후 직협의 결정에 적극적 협조와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2003. 12. .
김천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