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오후 대회의실에서 있은 직협 긴급 임원회의에서
오는 10일 날 근무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회의결과는 회의록보기에 있음)
이유는 집행부에서 법적으로 휴무가 불가하다고 근무를 명했기 때문이며
이를 이행하는 것이 앞으로 투쟁을 전개함에 있어
작전상 유리함도 작용된것 같다.
앞으로 직협에서는 출근및 중식시간 투쟁을 전개한다 한다.
조기 출근및 지연퇴근을 지양하고
중식시간 민원부서 교대근무를 하지 않기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근무시간 이전에 실시하고있는 월정기조회도 거부할 예정이라 한다.
강력한 투쟁이 전개될수 있도록 전회원이 적극 동참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성주직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