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마치고 임지에 복귀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공무원노동자의 영원한 벗이자 동지인 양파사랑입니다.
지난 12일 이었던가요? 이곳 지부장님을 비롯 지부 임원들께서 완주를 방문하여 지부에서 교육에 입교한 사무관동지들을 위문하고 또 가지고 온 청송사과를 대강당 자리마다 놓고 간 것을 다음날 아침에야 알았습니다.
자그만치 347명에 선물을 주고 가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힘든 일 마다않고 전면에 나섰던 제 자신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 흐뭇하기 까지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찐 활동과 근사한 투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