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직협 퍼온글]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니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최근 영양군의 직협 게시판의 글과 관련 하여 모 과장이 명예훼손 죄로
경찰에 고발 함에 따라 일부 직원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부하 직원이 상급 직원을 고발 하였 다는 이야기는 들어도 상급 직원이
부하 직원을 고발 하였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은것 같다
그것도 군민에 손해나 누를 끼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듣기에
거북한 글을 올린 것에 따른 혼내기란 이야기다
이렇게 소갈머리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손 치더라도 부끄러워 하고
혹시 나에게 잘못이 없었나 하고 자신을 한번더 돌아 보는 것이 마땅 하거늘
부하직원을 고소하여 혼을 내겠다는 생각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발상을 할수 있을까.
부하 직원을 고소 까지 하면서 그자리를 끝까지 고수 하여야 하는지
욕심과 아집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불쌍한 영양군민 들이여!
이러한 작자가 영양군민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할수 있을는지
정말로 걱정되고 한심 하다
영양군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라는 기사를 신문에 게재
하고 직장 협의회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명예 훼손죄로 일부직원 몇명을
고소 하여 조사를 받게 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자는
과감히 정리 하겠다는 의도가 역력히 보인다
이러한 작자가 어떻게 부하직원 들을 통제 할수 있으며
이러한 작자의 말을 들을 부하직원이 있겠는가.
영양군민과 영양군 공무원 모두는 이러한 작자를 반드시 영양군 으로 부터
추방 하여야 한다.
고소건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과 끝까지 항소 하여
진정 법정에 서야할 작자가 누구 인지를 끝까지 밝혀야 할것 이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한다.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투쟁!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