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원님이 청송발령을 받았습니다.
그 원님은
한양에서 내려오면서 기뻐하다가
몇날 며칠을 두고 먼 길을 오다가
청송에 도착하고는 울었다고 합니다.
몇 년을 근무했습니다.
청송사람들과 친해지고 청송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울면서 떠났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옛날 원님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많은 일과 역량으로 고생하는 현재의 청송 공무원분들
32,000명의 작은 고을 청송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작고 발전이 되질 않았기에
미래 발전 컨셉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청송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희망
청송군 공무원직장협의회 홈이 오픈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홈으로 인하여 청송이 더욱 발전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