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군에 이런일이 왜 일어났을까?생각해 봅니다.
사장님 근처에 바른말 하는 충신이 없어서 입니다. 듣기 좋은말만 하고, 직언을 했을때 질타받는 것을 회피하는 참모만 있어서 그럴겁니다.
청송군을 생각해야하는 자리에 있는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만생각하니, 결국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사태에 이르렀는데도, 난 오무관이네, 주요부서계장이네, 곧 오무관하네~, 민간단체장한테만 잘보이면 승진하니까~ 이러고 있으니!어이가 없습니다.
동료, 후배, 주민에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같은 공장에 있는 내가 봐도 부끄러운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정신 똑바로 차려라!이 사람들아!
이런 인간들이 진정 간신이 아닌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