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직협및 노조지부장들이 개회식전 모여서 안하기로 결정했으면 연대사를 안해야지
안 한다고 해놓고 기습적으로(작정한듯) 연대사를 하도록한것은
대경본부의 얄팍한 술수및 지부의 맹종을 엿보는 것같아 보기에 매우 안좋았다.
그리고 연대사의 내용또한 앞 뒤가 맞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노조 활동을 한다면 앞으로 경북에서의 더이상의 노조 창립은 어렵다고 본다.
흑백논리를 대두시켜 아군 아니면 적군이라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순리적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노조가 탄생될수 있도록 도와 주었으면 하고
절대로 직협을 흔들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