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경북협의체 체육대회 주관하신 분들, 특히 먹거리 챙기고 기념품 챙기고 행사 진행하신 포항시 황세제 위원장 이하 임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단 아직까지 직협이 다수인 경북협의체 행사를 노조식으로 진행하여 좀 무리가 있었고
의욕이 앞서는건 좋지만 일부 대상자들에게 불쾌감을 준 연대사는 다음행사에 참고했으면 합니다(도청 회원들 및 일부군의 중도 퇴장을 자초)
결론적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그동안 다져온 화합분위기를 해치지 말고 단결해야 할 것입니다
경북협의체는 노조가 되더라도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분열을 자초하면 결국 득보단 실이 많을 겁니다
다시 한번 행사추진에 수고하셨고 이번행사가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