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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유 토지 에 폐기물 매립 ‘의혹’
경북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368-23번지 일대 슬러지 등 깔려 있어
이장학 기자 ㅣ 기사입력 2014/08/26 [11:59]
브레이크 뉴스 대구 경북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 토지 내에 산업 폐기물로 보이는 슬러지 등이 넓게 깔려 있어 산업 폐기물 매립 의혹이 일고 있다.
▲ © 이장학 기자
불법 매립 의혹이 일고 있는 곳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368-23번지다.
이곳 토지는 국방부가 관리청이며 , 면적은 15134㎡ 하천이고, 소유자는 국유지로 돼 있다. 현재는 타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곳곳에 장비를 이용해 토양을 만진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산업 폐기물로 보이는 슬러지 등이 토지위에 덮혀 넓게 깔려 있는 등 산업 폐기물 매립 의혹이 일고 있어 관계 기관의 관리 감독과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 © 이장학 기자
▲ © 이장학 기자
환경단체 A씨는“골재 작업하면서 발생한 오염된 슬러지를 국방부가 관리하는 땅에 불법 매립하면 안된다”며“국방부에서 철저하게 슬러지 불법매립 여부를 조사해 명확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지적 했다.
주민 B씨는“불법으로 오염된 슬러지 등을 땅에 몰래 매립하는 업자는 단속해 엄하게 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