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운동합시다.
저는 현재 8개월째 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주위 분들에게도 알리고 있으며 이 운동으로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아 발목펌프운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는 신문등 대중매체에 기사화된 보도내용이며, 분명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성인병 및 혈액순환 으로 인한 각종 질병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한국경제 천자칼럼> 2004. 2. 21
- 반신욕과 "발목펌프" - (박성희 논설위원 )
건강하고 활기찬 삶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지난해 말 한국갤럽에서 성인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갑신년 소망 1위 역시 "본인과 가족의 건강"(29%)으로 "경제적 안정" "취업""내집 마련"등은 그 다음이었다.해마다 연초면 헬스클럽이 만원을 이루고 각종 새로운 건강비법이 등장하거니 와 올해는 "반신욕"과 "발목펌프 운동"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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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는 말 그대로 발목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운동이다"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65)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고 고안했다는 건 데 이치인즉 나뭇잎이 흔들리면서 땅속 물을 높은 가지 끝까지 빨아올리는 것처 럼 발목을 상하로 움직이면 종아리근육이 수축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 다는 것이다.통나무나 PVC파이프 대나무 종이통 맥주병 할 것 없이 길이 30cm,직경 6~10c m 정도의 원통형 도구를 바닥에 놓은 다음 눕거나 다리를 펴고 앉아 아킬레스건 약간 위쪽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건데 먼저 한쪽을 25회쯤 하고 다른쪽으로 바 꾸면서 각 1백~3백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꾸준히 할 경우 변비 두통 불면 해소는 물론 혈압이 내려가고 당뇨병 간경변 신 장병 치질 무좀에도 좋다는 게 권하는 이들의 주장이다.
반신욕이나 "발목펌프운동"의 기본 원리는 혈액순환을 좋게 함으로써 건강을 관 리한다는 것이다.지압이나 대나무밟기 족욕 등도 마찬가지라다.족욕은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동의보감의 "두한족열(頭寒足熱)"원리 에 따른 것이라고 하거니와 대나무밟기는 "제2의 심장"이라는 발을 자극함으로 써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어느 것이든 각자의 취향에 따를 일이지만 웰빙 바람으로 값비싼 식품이나 도구 를 택하기보다는 손쉬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낫다 싶다.
<중앙일보기사> 2003. 7. 11자
- 요즘경제계는 발목펌프운동중 -
요즘 경제계 인사들 사이에선 이른바 "발목펌프운동'이 큰 인기다. 혈액순환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해서 '펌프'라는 이름이 붙었다.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두달 전 한 중소기업 사장으로부터 이 운동을 배운 뒤 수면제를 끊었다.지난 2월 SK글로벌 문제가 불거진 쥐 줄곧 불면증에 시달렸던 그다. 주채권은행장으로서의 심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그러나 치솟았던 혈압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표면이 매끈한 지름6~8cm가량의 통나무를 바닥에 놓는다. 통나무가없으면 비슷한 굵기의 쇠 파이프 등을 수건으로 싸서 해도 된다. 도구가 준비됐으면 편안하게 누워 발목의 아킬레스건 조금 위쪽을 통나무에 걸친다. 준비 끝. 이젠 다리를20~30cm들어 올린 뒤 힘을 빼고가볍게 떨어뜨린다. 한쪽 다리에 30번씩 양 다리를 번갈아 가며 총 2백~6백번 정도 한다. 아침 저녁으로 공복 때 하면 가장 좋다.김행장은 "너무 간단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했는데 놀랄만큼 몸이 가뿐해졌다"고 말했다.그는 이제 해외 출장을 갈 때도 도구를 챙겨갈 정도로 발목 펌프 운동의 매니어가 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 상임고문은 혼자 열심인 것만으론 모자라 전도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전경련 상근부회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50여개의 운동용 통나무를 구해 주요 기업 CEO들에게 선물했다. 손고문은"10~20분만 해도 한시간 이상 조깅한 것처럼 몸이 풀린다"며 "시간에 쫓기는 재계 인사들에게 딱 맞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나무를 받은 사람 중 샤프전자의 이관진 회장이 가장열심"이라고 귀띔했다.
우리금융지주회사 윤병철 회장은 벌써 1년 가까이 이 운동을 하고 있는 '얼리 어댑터(신기술,유행을 남보다 먼저 받아들이는 사람)'다. 매일 아침 저녁 30분씩 펌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것이 윤회장의 말이다.
국내 경제계에 이 운동을 처음 퍼뜨린 사람은 대동종합물류의 윤원기 회장이다. 2년 전 평소 알고 지내던 한 회계법인 대표로부터 "일본에서 발목 펌프 운동이 대단한 인기"라는 얘기를 들은 위 곧바로 관련 자료를 모았다. 윤회장은 "일본인 이나가키 아미사쿠가 창안한 이 운동은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온몸에 피가 잘 돌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의 효과를 체험한 뒤 운동용 통나무 1천5백여개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돌렸다. 제작한 통나무가 다 떨어진 뒤에도 달라는 사람이 끊이지 않자 최근엔 판매도 시작했다.
전문의들도 운동 효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평가를 내린다. 을지병원 족부클리닉 이경태 교수는 "다리를 들었다 떨어뜨리는 운동만으로도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피가 퍼져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장딴지를 통나무에 부딪혀 자극하면 피로해지기 쉬운 다리 근육에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며 "너무 과격하게 해 근육이나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만 방지하면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한방에서도 운동법으로 나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는"아킬레스건 주변에 있는 경혈인 곤륜혈과 태계혈을자극하면 중풍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중국 문헌이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여성조선>과 기업체 사보등에 소개된바 있으며, 이외 자세한 관련정보 및 체험사례를 보시려면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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