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농가가 워낙 많아 우리힘만으로는 복구의 손길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였습니다.
이렇듯 청송군직협회장님과 회원분들께서 많이 올라오셔서 내일처럼 도움을 주신것에 대하여 직협회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자연재해로 인해 패해를 입었을 때 변함없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작 모이면 큰힘이 됩니다.
어려울 때 힘이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말은 잊지 않을 것이며 언젠가는 저희들 역시 청송군이 힘들 때 주져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김영찬 청송군직협회장님과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청송군직협이 되기를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영주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 이 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