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말할 당당한 공무원은 없는가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프랭크시나트라 "My way" 중의 일절... ...................................................... 중략 .......................................................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이런 분위기에서 공무원노조는 너무 앞서나가고 있다. 앞서나갈 것을 앞서나가야지. 관료적 부패의 극복을 위한 대안이나 행정 능률을 높이기위한 정책이나 공무원임용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과 같이 국민과 공무원의 공통관심사를 개혁분위기에 맞춰 앞서나가는 대신 "노동조합의 정당 지지"라는 생경한 문제제기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두고 국민과 많은 공무원들(전국공무원노조가 아닌)이 의아해하는 것 같다. 러브콜@nal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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