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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갯수 : 10개
힘내시고 모든일에 열심히 임하여 후배들의 칭송을 받는 선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4-03-01 17:23:31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선배님 공무원중 훌륭하신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 줄 알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훌륭한 선배님중의 한분의 업적도 볼수있는 기회을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후배중 한분이 위같은 내용을 대신 기록해주면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납내요 힘내세요
2004-02-29 23:31:08
죄송...
2004-02-28 23:50:49
12 아이디 쓰신분 말 조심 하세요 산불땜에 싹수 없는 여직원 말 한마디에 논쟁이 벌어지지 않도록 말좀 조심합시다
2004-02-28 23:43:32
농업직과 행정직의 차이가 아닐까요? 아니면 누가 더 비비느냐에 따라서? 아니면 뭘까요?
2004-02-27 16:29:45
^*^~명예에 아부하는자는 잠시 즐거우나 영원히 외롭고 의리와 도덕을 따르는자는 순간은 외로우나 영원히 존경 받는다 하였습니다 ~ 선배님 화이팅---- 그리고 동료 선후배 여러분 이제 누가 잠시 먼저가도 오십보 백보 아닙니까? 잠시 머물다가는 인생 처자식에 인생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고 서로 다짐하는것이 어떠실는지요 ~~
2004-02-27 16:55:29
참으로 안타깝네요, 본인이 글을 직접 올린것이 더 안타깝네요, 위 공우회원님 말씀되로 위 선배님중 업무에도 탁월하시고 많은직원들에게 인정을 받고계시는 훌륭한 분도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6급 승진한지 28년 정도 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도 6급 최고참 이 아니겠습니까. 아마 신문 날 일이지요. 그런 훌륭하신분도 계시니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아마 진실은 승리할 것입니다.
2004-03-01 23:56:26
듣는이에 따라서는 조금씩 다르게 평가 할런지는 몰라도 어찌됐던 비슷한 경우에 처해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그 심경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군요. 절대 객관적인 기준에서만 본다면 드러난 공과가 승진이나 탈락의 절대기준은 아닐테죠. 다만 우리군의 승진 인사에 있어서(특히 사무관승진)어떤 정해진 룰이나 객관적인 기준을 여태껏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데서 문제가 있는것이죠. 이건 절대 부인 못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요. 지금현재 사무관의 자리에 계시는 분이나 승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은 정말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내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사무관이 되었으며 사무관이 될수 있었던 주된 요인이 뭐였는지.. 마찬가지로 사무관이 되시고자 하는분은(스스로 판단하건데 충분히 사무관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내가 내일 당장 사무관이 되었을때 주위의 수평 상하 동료들이 모두 긍정적인 사실로 받아 들일것인가에 대해서.. 위의 글을 요약 하자면 결국 새치기를 당했다는 얘기로군요. 현재 사무관의 자리에 있던 되려고 준비하고 있던간에 공무원 조직에서의 사무관이란 위치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남들 하는것 못하니까 소외감이 들어서? 공무원 한답시고 제대할때 제대증 같아서? 위의 물음에 해당되는곳이 아무것도 없나요? 그렇다면 자격이 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비록 개인의 문제이긴하지만(따지고 보면 우리조직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군요) 실명을 걸고 문을 두드린 용기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2004-02-27 15:47:14
좀 잘하지
2004-02-27 15:27:34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세상에 이런일이??????
2004-02-27 13: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