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조직개편을 한다는데 산림분야는 환경분야와 통합된다는데.....
청송의 임야현황을 살펴보면 산림이 전체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가 하면
앞으로의 청송이 살아남고자 함에는 관광객유치가 관건인데 그나마 관광지라면
주왕산등 산림이 빠질수 없는 상황인바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와 점점 비대해져가는
환경부서를 통합한다면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인근 영덕군이 산림부서가 주가된 산림축산과로, 영양이 산림축산과로, 봉화군이 산림과로
의성이 환경산림과에서 곧 산림축산과로..... 기존 구조조정시 환경 또는 농업과 통합되었던
산림부서가 다시 산림이 주가된 산림과로 다시 부활하는 입장에서 과연 타시군이 실패본
환경산림과로 가는것이 옳은 방향인지 다같이 생각해봄이 어떨까요
청송을 사랑하는 임업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