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직협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원하던 직협이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서 지금은 억수로 많이
좋아졌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직협의 필요성은 전부 느끼고 있었으면서도
하면좋은데 내가 앞장서질 못해서 늦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윗분 눈치나 살피면서 내가 나서지 않고
직협의 도움을 받아볼까..?
생각하는 이런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총무과에 근무한다고 해서 질책의 대상이 되는게 아니고..
시장님 또한 타도나 대립의 관계가 아닌 똑같은 입장입니다..
같은 배를 탄 동료입니다..
시장님 또한 좋은 시정을 펼치려해도 직원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전부 공수표아닌가요...?
이제는 시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금껏 친절이란 미명하에 큰소리를 쳐서 법,규범,관습을 무시하고
자기이익만 챙기려는 민원인 앞에 법조항을 설명해도 듣질 않는
민원인이랑 대화가 되겠습니까..?
이제 친절도 법테두리 안에서 가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누구의 눈치를 보고 내가 이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를 고민하지 말고 소신껏 일할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다소 늦었지만..
앞서이끌고 있는 분들에게 힘을 모아줍시다..
뒤에서 이익만을 바라지 말고 나자신부터 앞장섭시다..
그분들도 자기보다 우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우리가 여론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시장님 또한 인정하시겠지요..?
부모님 또 처자식 표만 해도 한가구당 3.5표이고
각종 모임이나 동기회등을 통해 시정홍보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지요...
뭉치면 곧 힘이고 또 우리의 권리를 되찾는 길입니다..
그동안 할말을 못하고 있다가 할려니까 끝이 없네요..
다음 기회에 또 올리겠습니다..
<김천직협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