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사람들아 지우지도 않고 IP 추적도 않는다는데
어떻게 마음속에 있는 말도 다 못하냐? 무엇이 무서워서
세상을 어떻게 편하게 살려고만 하니?
정의가 불의 한테 패배당하고 있는데도 구경만 하는 게 무사안일이지 않고 무엇이겠는가
나하나만 편하자는 생각 버립시다. 나의 노력없이 누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 바치기라도 한답니까?
투쟁하여 쟁취해 놓으면 반사이익은 누가 누립니까? 밥하는 사람 따로 없고 먹는 사람 따로 없고
설겆이하는사람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