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협의회 총회를 통하여 "우리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우리가 뭉쳐서 지금껏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거기 중심에
직장협의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에게 마음으로 나마 감사를 드리고 우리가 힘을 실어 줍시다.
그리고 2월 부터 저는 저희계에 소속된 여직원에게 근로기준법에서 정한대로 월1회
보건휴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정기휴가를 스스로 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에게 10일간의 장기근속 특별휴가를 갈수있음에도 아마 아무도 가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휴가계획을 받아서 반드시 가도록 합시다.
휴식이 있어야 더욱 활기차게 일을 할수있지 않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2002말 부터 야근도 많이 했지만 그 뒤에 남는것은 스트레스와
건강이 나빠진것 이거외에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여기(직장)에서 보내야 하는데 좀더 좋는 기분으로, 활기차게,
그리고 상하를 떠나서 서로를 존중해주는 직장을 만듭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휴가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이행될수 있도록 합시다.
삶에 활력소가 될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