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군의 희생을 바탕으로 도청의 승진통로로 이용한 인사교류제도의 개선을 위해 경북협의체에서는 낙하산 인사 해결을 위한 도지사 면담 등을 꾸준히 요구하였으나 도둑질은 인정하지만 점차적으로 줄여가겠다며 이런저런 핑계로 도지사 면담요구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부당한 인사교류 제도의 개선까지 경북협의체에서는 다음의 해결계획에 따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강원도 및 충청도에서는 부단체장까지 1대1원칙에 따라 인사교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그간 낙하산 인사 해결을 위한 경상북도지사 면담 요청 관련사항 설명
○ 2015. 10. 8. 경북 부단체장 및 간부공무원 낙하산인사 저지 성명서 발표
○ 2015. 10. 13. 도지사 면담요청 공문 발송 → 2015. 10월말 이내 면담요구
○ 2015. 10. 30까지 면담 일정 통보가 없어 회장단 30일 항의방문 추진 → 도지사, 부지사, 후생단체계장 등 부재로 연기
(2주안에 면담일정 약속)
○ 2015. 11. 2. 회장, 사무총장 경상북도 항의방문(2주안에 도지사 면담요구, 시군 인사담당자 워크숍에 시군
노조대표 참석요구)
○ 2015. 11. 17. 도 후생단체계장 연락(도지사 해외출장중 11.22 귀국, 도지사 면담 전 협의일정 조율차원에서
행정부지사 사전 면담 요구)
○ 2015. 11. 20. 김현기 행정부지사 면담
- 협의체 요구사항 : 도청 이전시까지 시군의 도출신 사무관 원대복귀 미이해시 규탄집회, 행정소송, 주민소환 등 추진
- 자치행정과장 : 도천 이전시까지는 완전해소는 어렵다.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경북협의체와 시군의 도 출신 사무관
해소 협약을 체결해 점차적으로 해소
- 행정부지사 : 도 입장과 시군 입장을 들었으니, 추후 입장 정리후 다시 경북협의체와 면담
☞ 행정부지사 재면담요청에 따른 회장단 의견수렴 결과 재면담 추진하고 계획되로 규탄집회, 행정소송, 주민소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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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지사 규탄 집회
○ 일 시 : 2015. 12. 2(수) 11:00
○ 장 소 : 도청 앞
○ 참석인원 : 시군별 10인 이상
○ 규탄내용
- 김관용 도지사 권력남용(부단체장 및 5급 낙하산 인사 부당행위)
- 경상북도의 비정상 행위 → 정상화 요구 등
☞ 청공협 임원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대신하여 10명이상이 집회에 참가할 예정이나 집회 참가를 희망하시는
회원은 12.1(화)까지 공협 사무실(870-6087)로 신청(당일 연가사용후 공협에서 연가보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수송 추진, 도지사 주민소환 추진
☞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회장단에 위임하여 별도 추진하며 추후 계획공지 예정
■ 기타 추진사항
○ 1인시위 : 국회의사당, 새누리당 중앙당사, 새정치연합 중앙당사 등(시군별 순회참가)
○ 도지사 규탄 현수막 게첨, 도지사 참석 시군행사 규탁 현수막 게첨
○ 도청 신청사 이전행사 시 규탄집회 추진, 홍보매체를 통한 언론사 홍보